오랫동안 기다렸다...
아니... 사실 나올 꺼라 생각도 못했는데...
어느날 검색을 하다가 찾은... 노다메 특별편... <노다메 칸타빌레 인 유럽(のだめカンタ-ビレ in ヨ-ロッパ)>
여튼...
2부작이란 말에... 아 연초라 그냥 만들었나보네... 라는 생각을 먼저했다...
파일을 보니 하나가 1.6기가...
아니 이거 왜 이렇게 용량이 큰거야 -_-;;
누가 인코딩 좀 제대로 하시지...
그.러.나.
무려 2시간 짜리 두편이란거...
이제 다시 한 번 노다메 칸타빌레로 빠져보자~!
사진과 함께 내용을 보실 분은 아래 more를 클릭하면 좋겠다...
먼저 1편.....
기억나는가?! 저 장면...
그 마지막의 아련함을 남기던 노다메 칸타빌레 드라마 마지막 편...
"같이 가자 유럽~"
그 연장 선상에서 신춘 스페셜은 시작 된다는 것...

Special Lesson!!!
여튼 이번에도 역시나 원작의 느낌을 흠뻑 살려주시며 시작~!
처음으로 간 곳은 프라하~
이 곳에서 다시 어릴 적 스승인 비에라 선생님의 지휘를 보고...
바로 날아가는 파리~!
주된 무대가 될 파리는...
역시나 처음 시작은 에펠탑이 보이는 곳에서 부터다... (사랑해 파리에서 나왔던 이미지와 흠뻑 비슷하심~!)
여튼 이곳에서 콘세르바투아르 (아 말 어렵네 -_-;;)에 다니게 된 노다메...
그리고 지휘자 수업을 받을 치아키...
1편은 치아키의 스토리가 메인이 된다...

불어마저도 잘 해주시는 치아키 센바이... 엉뚱함의 대가?! 노다메... 달팽이 5인분이라니 OTL...
첫 날 부터 사고를 치기 시작하는 노다메...
바라보니 한 숨만 나오고...
그들이 묵는 아파트는 무슨 성 같다며 좋아라 하는 다메...

그들의 아파트... 예술가 전용이라나 -_-;; 그 곳에서 만난 엉뚱한 이웃... 프랑크 & 타냐...
여튼 일본에 있으나 유럽에 가나 방 꾸미는 센스는 여전...
노다메는 엉망 진창... 치아키는 좋고 넓은 방에 깔끔 그 자체...
물론 노다메가 곧 망가뜨리겠지만~!
보다가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
갑자기 자막 방송 쭉 이어주시다가...
몽구스가 나와서... 하는 말 한마디...
"앞으로는 자막을 생략하고 일본어로 하겠습니다 ♡"
저런 것 마저도 깜찍하게 만들어주는 센스도 센스지만...
우리나라 같으면 외국 배우들 더빙은 상상도 못했을껄?!
노다메랑 치아키도 죄다 불어 쓰라고 하지 않았을까?! 발음 지적해 가며...
여튼 절로 미소가 나왔다는...
이상한 어학용 책 때문에 졸지에 나쁜 남자가 된 치아키...
저 점원의 표정은...
그래서 시작되었다...
특훈!! 노다메의 불어 공부...
드라마에 이어 다시 한 번 등장해주시는...
우에노 쥬리님의 외계와의 교신...
여기서도 공부방법은 대략 난감... "프리고로라"를 통한 언어 습득...
저 뒤에 나오는 프랑크는 혼혈 이라는데 나름 샤방샤방 하고나...
여튼 오타쿠적인 기질 작렬한 노다메...
결국 언어는 얻었다만... 요렇게 된 것이다...
노다메의 엄청난 모습에...
한 때 흑심을 품었던 프랑크 나가 떨어지시고...
이러한 기행을 통해 나름 언어 습득에 성공!!

카타히라와의 첫 만남... 저 분 개그맨이라는데 상당히 인상깊은 연기를~
한 편 치아키는...
플라티니 지휘자 콩쿠르 참가를 위해 다시 프라하로~
거기서 만나는 두 명의 경쟁자...
바로 장과 카타히라다...
흑 백 대결로 가려지는 플라티니 콩쿠르...
확연한 차이가 보이죠?!
저 것은 로랑이라는 연주자에 눈에 보이는 환상이라는데...
여튼 둘다 너무 꽃미남으로 나오신다는 거 -_-;;
예선에서 장의 지휘를 보고 놀란 치아키...
결국 자신의 기회를 말아먹고... 그에게 드리내린 암운...
그래도 뭐 풀죽어 있지 말아요~
장에게 유우코가 있다면, 치아키에게는 노다메가...

여기 멋지다~!
밥도 먹고...
산책도 하고...
의욕 만땅... 이제 본선이다!!
비에라 선생님도 알게된 자기 제자들(?) 간의 콩쿨 본선...

비에라의 이미지는 만화책과는 좀 다른 듯?!
그와는 견원지간이라 할 수 있는 마에스트로는...
이런 모습으로 등장해 주셨으니... 역시나 기대를 깨지 않으시더라고...

역시 당신은 색골 영감!!

마스미와 미네...

키요라까지~!
친구들의 응원을 바탕삼아... 이제는 결선의 날...

음악을 즐기며 최고의 지휘를 선보인 치아키...
웃는 건지 우는 건지 당최 구분이 안되는 결선이었지만...
여튼 당당 우승!!
그리고 시작된 2부... (쓰다보니 글이 길어지는 군...)
노다메는 콘서트바투아르에 갔으나...
당최 알 수 없는 아날리제~!

어렵다 어려워~!!
한편 치아키는 미르히의 마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사막의 프로메테우스 작전!!
납치 & 엘리제의 농간에 휩쓸려 반노예 계약(?)을 맺게 된다...
역시나 색골 영감 만화책에서의 장면을 완벽 재연해 주시고...
가뜩이나 싱숭생숭한 노다메에게...
치아키와의 클래스 차이를 확연히 인지시켜 주시는데...
고로 이제 치아키와 마에스트로는 지휘 여행을 떠나고... 홀로 남은 노다메...

여기서 갈려진 운명?!

함께가요 지휘여행~!
한편 그 때 다시 등장하는 익숙한 얼굴...
바로...

쿠로키군~!
쿠로키도 파리로 유학을 왔으나 프랑스의 부적응 사태로... 대략 칙칙하심...
타냐의 표현을 빌리자면?!

Glauque (청록색?!) 여튼 칙칙하다!!
이제 적응하지 못하는 두 남녀는 어쨌든 만났고...
치아키는 이리저리 끌려다니다 마지막 종착역인 도쿄...
그 곳에서 손루이와 만난다...

안녕~ 나 피아니스트 손 RUI야~!
노다메와는 악연이 될 손 루이와의 협연...
졸지에 마에스트로가 아파서... 지휘자로 데뷔한 치아키...
(원래 북경 공연 이었는데 여기서는 도쿄로?!)

데뷔 축하 공연에서 다시 모인 R☆S Orchestra
역시 이래서 고향은 좋은 것인가?!
여튼 협연은 성공적...
손 루이와의 만남도 나름 분위기 좋게 흘러가고...
그녀와의 데이트는 다름 아닌 쇼핑~!

이런 것도 만화 내용을 그대로 살리다니 대단해...
이렇게 잠시 치아키가 자의든 타의든 한 눈 파는 동안...
노다메는 손루이 공연 보고 삘받아...
밤새 연습하는 초절기교 연습곡...
그러나 그건 손루이의 카피에 불과한 거죠?!

첫 날 레슨 부터 실망하신 샤를르 오클레르...
드라마에서 노다메의 재능을 보고 파리로 오라고 하셨던 오클레르 선생님은...
직접 답을 주기 보다는 답을 캐내는 스타일?!
여튼 노다메에게 묻는다...
"너는 뭐하러 여기 왔니?!"

완전 폐인 모드!!
아무리 해도 자신을 찾지 못하는 노다메...
이게 겪어야 할 성장통이라면?!
그런 와중에 오클레르 선생님은 그녀에게 성에서의 리사이틀 연주를 권한다...
"너의 연주를 다른 사람에게 들려주고 싶지 않니?!"

나를 모르겠어요~!

너의 피아노는 즐거운 피아노!!
복실복실 조곡이던가 그걸 연주하며 노다메에게... 작곡자의 뜻을 찾아보라는 오클레르 선생님~
그리고... 떠오르는 치아키의 말...
성당 앞을 지나다 들은 장엄한 미사곡...
그렇게 노다메는 한 단계 성장하는 게지요...

방년 10세 초 슈퍼 유망주!! 류카 보틀리~!

이젠 뭔가 알거 같아요~!
그.리.하.여.
다가온 노엘 & 리사이틀...
합세한 치아키와 이웃들 모두와 함께 가는 샤토~!

놀러가니?!

낚인거삼~!

지대 놀라셨군요...
모짜르트를 과도하게 좋아하시는 성주님 탓에...
노래도 모짜르트...
노다메도 모짜르트...

"즐겁게 들어주삼"

Fantastique!!!
치아키 마저도 감탄할 정도로 노다메의 연주는 환상적이었고...
그렇게 첫번째 리사이틀도... 성황리 개최...
그리고 이어지는 파티~
쿠로키도 한가락 솜씨 뽐내고...
그에게 살짝 빠진 타냐...
이 커플이 시작이라면...
이쪽 커플은 불타기 시작했는걸?!

"사랑에 빠졌죠~"
노다메의 데뷔 축하를 위해 또 모인 친구들...

콩쿨 성적에 낙담하는 키요라...

그렇지만 네 곁엔 미네 & 친구들이 있다고...
그리고 마지막은 치아키의 유럽 데뷔로...
데뷔곡은... 브람스의 교향곡 제 1번...
R☆S 오케스트라와 했던 곡을 다시 한 번...
그의 성장을 보자...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면서 까지 유쾌함으로 마무리...

당신들은 이런게 더 잘 어울려요~!

변태의 숲이래도 어쩌리~!
여튼 숨쉴틈 없이 유쾌했던 4시간이었다...
시즌제 드라마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드라마가 딱 일본까지만 마무리가 되었고...
유럽 로케 촬영은 어려울 것이라 생각했는데, 거의 1년을 공들여서 만든 작품이 나올 줄이야...
더 놀라운 것은...
분.명. 노다메로 인기를 얻은 배우들이 많을텐데...
왠만큼 다 출연을 했다는 거다...
이름이 기억날 법한 사람은 다 나왔는데... 심지어 그 2인자 지휘자... (오오코우치 마모루?!) 까지도 간간히 있는 듯 없는 듯 얼굴을 보여주시더군...
뭐 안 나온 사람을 찾자면, 사이코와 그 콘트라 베이스 켜던 작은... 사쿠라 정도?!
다른 선생님들이야 그렇다 쳐도...
여튼 대단한 일이다...
우리나라는 궁의 케이스만 봐도...
죄다 자기 좀 떴다고 몸값 올라서... 이게 시즌제 맞는지 아닌지 완전... 웃기는 사태 그 자체였는데...
2편이긴 하지만...
무려 네시간...
일반 드라마 분량으로 따지자면 약 6회 분량 어치를 저 사람들이 다 출연한 것이다...
거기에 다른 사람까지 추가되어...
그런거 보면 참 배우들도 나름 애정이 있구나 싶었다...
여튼 또 다시 노다메 음악을 채우고 한 동안 들으며 살겠구나...
내년에는 Special lesson 2로 다시 만나길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