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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부터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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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저 모토에 끌렸다...
2007 최대의 전설로 기억될 SF 블록버스터...

그래 기억될 것이다...

스포일러 다수 있으니 보기 싫으신 분은 더이상 스크롤을 내리지 않길 바란다...



내 이 영화를 보기 전에...
선택을 했던 이유는...
윌 스미스라는 배우 때문이었다...
항상 유쾌한 면모를 갖추고 있는 그가 있기에...
헐리우드식 액션 영화 일 거라 생각하며...
이 영화를 CGV IMAX에서 쇼 요금도 안 먹는 그 곳에서 본 것이다!!

물경 1만원이나 하는 거금을 내고...

영화 하기 전에 하는 예고편에...
자막이 나오지 않아서 대략 15분 정도 낚여 주시고...
(정말 본 편 인줄 알았다오... 배트맨 시리즈 같던데 다들 웅성웅성...)
프리즌 브레이크 머혼 아자씨 나오시던데...

검색해 보니 배트맨 비긴스2?!
자막도 없이 광고 때리면 우리가 봐 줄 꺼 같냐?!

여튼...
그렇게 소란스럽게 영화관 분위기 이상한데...
뉴스로 영화가 시작이 된다...

근데 그 뉴스 대체 왜 나온거냐?!
암 정벌 됐다고...
이해가 안되네... 몰입을 못해서 그런가...
그것 때문에 바이러스가 창궐한건가... 여튼 그런 맥락 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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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의 주인공들!


여튼 그러더니 갑자기 영화는 미래의 모습을 보여주신다...
보이는가 저 도로 한 복판의 푸성퀴들...
어쨌든 과학 기술로 인해 망한 인류에...
혼자 살아남은 것이 윌 스미스!

이제 뻔한 것이다...
가족 이야기 한 번 나와주시고...
가족은 죽고...
혼자서 지구를 살리려 하는...
숭고한...

그래서 나는 전설이다라는 웃긴 제목을 달고 있는거다...

이 헐리우드 적인 사고를 뻔히 가지고 있고...
미국인이 세계를 살린다는 그런 불쾌감은 다 집어치우더라도...

이건 당최 뭔지...
액션도 아닌 것이...
그렇다고 SF도 아닌 것이...
좀비들과 뭐 하는 것도 아니고...

배우 출연료는 적게 썼겠다...

한시간 내내...
뭔가 숭고한 목적을 갖고 있는 듯 한데 이게 몰입이 안되는 거다...
지루함은 계속 되고...
당최 왜 혼자 남아서 싸우고 있는지 이해가 안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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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만 보자...

그나마 볼 만 한건...
저 몸 밖에 없나?!

여튼 지루하기 그지 없다...
가족애?!
인류애?!
전혀 와 닿지 아니한다...

그러다가 이 영화의 클라이 막스!!

샘이 죽는다...
아 정말 가장 관객들의 탄식을 자아냈던... 개의 죽음...
아 가슴 아프지 아니한가?!
이게 다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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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을 찾아...

여튼 백신을 찾아 인류를 구해 보려는 윌스미스...
이게 연구소인지 애플 광고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거기서 혼자서 캠코더 들고 쇼를 하시는데...
이것 또한 와 닿지 않는다...

지루하다...
주변 사람들 졸고...
또 지루하다...

그 때 나타나는...
한 여자...

도피처에서 왔단다...

뭐냐?
살아 있는 사람도 있네...
내성체가 있다나 어쩐다나...

거기서 갑자기 나오는

"오 주(GOD)의 뜻~!"

무슨 노아의 방주냐.. 이게?
주님이 갑자기 거기서 왜 나와...

여튼 분노의 아우라 뻗쳐 주시고...

사람 만나면 슈렉이나 따라하는 윌 스미스...
사회성 부족이라도 3년 만에 사람을 보면...
반가워 해야지...
AM 방송은 왜 한거냐? 그리 경계할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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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최후의 결전?!

여튼...
영화는 최후의 결전을 그의 집에서 하게 되고...
이해 안되게...

개선문 앞에서 폭발물 터뜨려도 살던 아이들이...
그의 마지막 수류탄 한방에 BOMB...

한참 전부터 나오던...
아이의 "나비"가 알고보니 문신이었다는 황당함을 남기고 영화는 끝이 난다...


아...
그래 미국 영화니까 인류 살리는 것도 좋겠다...
근데 영화...
내가 본 각종 쓰레기 영화들 많았지만...
이 영화처럼 돈 아깝긴 처음 이었다...

어렸을 때 이연걸 아저씨가 나온 흑협 이라는 액션 영화...
많은 사람들이 꼽는 돈아까운 영화 중 하나라는데...
차인표 아저씨가 나왔던 짱 보다도 못한...

차라리 그런건 허무한 웃음 이라도 나왔지...

이건 화려한 액션도...
잔혹한 좀비들의 씬도...
인류를 살리는 숭고한 마음도...
가족애도...
왜 하나도 가슴에 와닿지 않는거냐?

돈은 많이 들었겠던데...
다리도 뿌수고 풀도 심고...
그거 빼고는 정말 Shit...

개가 연기 젤 잘한다...
젤 고생했겠더라...

마지막의 신(GOD) 이야기는 정말 에러...
마지막 나레이션도 정말 에러...

인천 CGV IMAX도 에러...
자막은 왜 안나오시고...
왜 그리 침침한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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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넌 나의 Special~